1. 머리없는 공룡 & 복제 공룡
* 머리없는 공룡 (The Headless Dinosaur)
- 역사상 가장 큰 초식공룡 마정가사우르스의 머리를 찾아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떠난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육지와 오래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진화의 양상을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몸통은 없고 이빨만 남아있는 의문의 공룡이 나타나는데…

* 복제 공룡 (The Dino Clones)
- 호박 속 모기의 피에서 DNA를 채취해 공룡을 만들어내는 영화 <쥬라기 공원>은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 그 해답을 알기 위해 고미니카 공화국으로 날아가 호박에 관해 조사를 시작한다. 수천 년 전의 진실을 담고 아름답게 빛나는 호박. 호박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해만 가는 궁금중…

2. 박치기 공룡 & 공룡이 사라진 세상
* 박치기 공룡 (Revenge of the Boneheads)
- 어떤 동물들은 머리에 이상하게 생긴 뿔이나 혹을 달고 있기도 하고, 심지어는 머리 속에 소리 기관을 갖고 이기도 한다. 이것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짝을 짓기 위한 매력적인 장식이었던 걸까? 공룡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분분한 의견들이 소개된다.

* 공룡이 사라진 세상 (The New Monsters in Town)
- 공룡이 멸종한 이후에 등장하기 시작한 원시동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검치호랑이를 비롯해서 서른 개의 발을 가진 악어류와 거대한 몸집의 육식 조류들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아주 오래 전, 인간보다 똑똑했던 공룡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3. 사라진 공룡 & 천재 공룡
* 사라진 공룡 (Dino Killers)
- 6천 5백만년 전 갑자기 사라져버린 공룡들. 세계를 지배하던 거대한 공룡들이 왜, 어째서 모두 사라져버린 걸까? 거대한 소행성이 충돌한 걸까? 지구가 추워졌기 때문일까? 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멸종의 수수께끼! 공룡이 멸종된 원인을 찾아 또 다른 모험을 떠난다

* 천재 공룡 (The Dinosaur Genius)
- 가장 머리 좋은 공룡은 누구일까? 천재 공룡을 찾아 머나먼 옛날, 백악기로 또 다시 탐험을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천재 공룡은 그 당시의 포유류보다도 훨씬 머리가 좋은 녀석이었다. 그런데 만약 이 공룡이 멸종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아주 오래 전, 인간보다 똑똑했던 공룡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4. 사하라의 거대 화석 & 초식 공룡
* 사하라의 거대 화석 (Beasts of the Sahara)
- 고생물학자인 폴 세레노와 그의 공룡 탐험팀은 화석 발굴을 위해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사하라 사막으로 길을 떠난다. 카메라는 광활한 황무지에서 그들이 발견한 놀라운 화석과 그들의 발굴 작업을 생생하게 전해주는데….

* 초식 공룡 (Monster Vegetarians)
- 초식 공룡인 사우르포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가장 거대한 공룡이었다는 사실 외에는 잘 알려져 이지 않는 공룡이다. 고생물학자인 밥 바커는 이 초식 공룡이 ‘느리게 움직이는 냉혈 동물이었다’라는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 도심 한복판 빌딩 벽에 거대한 공룡 벽화를 그리기까지 하는데….

5. 미스터리한 네안데르탈인 & 바다 괴물
* 미스터리한 네안데르탈인 (Mystery of the Neanderthals)
-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화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에 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하지만 도구를 사용하고, 사냥을 하고,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등 네안데르탈인이 좀 더 진보된 인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켜버린 것일까? 네안데르탈인들이 빙하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던 걸까? 아니면 그들의 유전자와 현인류의 유전자가 결합해 버린 것일까? 유인원과 현인류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논쟁을 들어보자!

* 바다 괴물 (Attack of the Sea Monsters)
- 먼 옛날, 바다는 놀랍고도 두려운 곳이었다. 플레시오사우루스 같은 무시무시한 수장룡들이 다른 공룡들을 위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리가 나오고 육지에 적응하면서 살아남은 악어 같은 공룡의 후손이 있는가 하면, 다리가 사라지고 대신 지느러미가 발달하면서 바다 속으로 들어가게 된 후손들도 있다.

6. 파충류 & 공룡들의 격돌
* 파충류 (Reptile in the Family)
-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기, 지상은 작은 동물들이 생존하기에 만만치 않은 환경이었다. 2백만 년 동안, 포유류들은 오직 밤에만 활동하고 극히 행동 반경을 자제했다. 하지만 온혈 동물로 발전해감에 따라 포유류는 점차 영리해져갔고 공룡들의 멸종과 더불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포유류의 모습으로 진화해간다.

* 공룡들의 격돌 (Dino Tanks)
- 돌기와 뿔이 박힌 두꺼운 갑주를 두르고 잇는 초식 공룡을 묘사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방탄복을 입은 것 같기도 하고 문신을 한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초식 공룡들이 상당히 호전적이었으며 꼬리를 이용해 자신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는 주장이 잇는가 하면 사슴의 뿔처럼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종족 번식의 수단으로 이용됐다는 이견이 있기도 하다.

7. 고르곤 & 공룡의 집
* 고르곤 (The Terrible Gorgons)
- 공룡이 태爭け?전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었을까? 아득한 먼 옛날 지구에도 오늘날과 같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존재했었고, 그 꼭대기에는 고르고논시안이라는 무시무시한 파충류가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 걸까? 공룡 탐험팀은 고생대의 폐름기를 지배했던 양서류의 행방을 찾아 또다시 모험을 떠난다.

* 공룡의 집 (The Wandering Dinos)
- 공룡의 집은 어디였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놀랍게도 추운 북극과 남극 지방에서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다. 공룡이 추위와 어둠을 이겨냈던 걸까? 그리고 어떻게 그곳까지 갈 수 있었을까? 공룡의 발자국을 따라 떠나는 놀라운 탐험!